[마비노기] 두근두근 아일랜드 - 참치 양파 무침 스피드 제작 팁

올해도 죽지도 않고 돌아온 두근두근 아일랜드. 

 

두근두근 아일랜드라 부르고 염전 노역장과 같은 고된 퀘스트의 향연이 펼쳐지는 지옥도 재개장

 

아일랜드 관리인 웽거의 5종 세트 퀘스트를 통해 캣츠소울을 얻어 보석 수집상 만수르에게 교환을 해야 하는 상황

 

고인물들은 이미 어지간한 의상은 다 얻어 놓고 있는 상황이라 펫을 얻거나 새로 나온 타이틀이나 액션 정도.

 

귀차니즘으로 따지면 개다래 못지 않은 참치 양파 무침. 일명 참양무!!!!

 

원래 참치 양파 무침의 기본 레시브는 참다랑어 양파 소금이다. 이걸 3개를 일일이 넣고 그리고 게이지를 채우면 시간이 제법 걸린다. 

 

하지만 여기서 간단한 팁 하나 소금을 빼도 된다는 거 

 

 

게이지는 요정도면 된다. 

 

또 다른 팁은 재료 넣기를 누를 때 게이지 바가 늦게 찬다면 클릭을 멈췄다 다시 클릭을 해보면 게이지가 빨라진다. 그래도 느리면 몇 차례 하면 현저하게 빨라진 게이지 바의 모습을 볼 수 있다. 

 

그렇게 만든 참치 양파 무침은 당연히 품질이 떨어진다. 아래 건 품질을 올려주는 능력이 붙은 엔티크 식칼 덕분에 나온 품질. 

 

 

 

이렇게만 해도 참치 양파 무침을 만드는데 큰 어려움이 없다. 

 

또 다른 팁은 팁이랄 것도 없고 걍 다들 아는 내용이긴 하지만 수고로움을 더는 방법이다. 

 

보통 상점을 가면 1개 5개 10개 20개 짜리를 판다. 우리는 귀찮으니 20개 뭉텅이로 산다. 하지만 1개 짜리를 사라는 거. 더구나 ctrl을 누르고 사면 바로 다시 한번 확인을 누를 필요 없이 즉각 구매가 된다. 

 

가장 왼쪽은 여러 개를 산건. 오른쪽처럼 1개씩을 사 놓으면 된다. 요리를 할 때 재료를 1개 씩만 넣어야 하기 때문에 대량으로 넣는다고 1개만 쓰고 돌려주지 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20개를 매번 하나씩 쪼개서 넣어야 한다. 하지만 저렇게 개별로 사놓으면 참다랑어 한개 넣고 양파 하나를 바로 넣어서 요리를 하면 좀 더 빠르게 참양무를 완성시킬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