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셰프가 너무 강함
작가 : yosang
출판 : 2020년 (제이플미디어)
완결 : 252화
줄거리 : 프랑스 르꼬동 블루 수석 입학, 보퀴즈 도르 금메달, 독일 IKA 금메달, 세계 요리 월드컵 우승……. 월드 클래스의 천재 요리사, 이세혁! 방송 도중 행방불명된 그가 눈을 뜬 곳은 몬스터와 인간, 이세계의 전장 한복판이었다. [새로운 메뉴 ‘피그렛 블랙 페퍼 삼겹살’ 개발에 성공했습니다.] [‘돌진’ 능력을 흡수했습니다.] “…이건 또 뭐야?” 진정한 마스터 셰프는 차원을 가리지 않는 법. 요리로 대륙을 평정할 그가 온다!
주인공 성향 : 요리 천재. 요리로 벌크업.
총평 : 작가가 누구인지 모르겠으나 요리에 대해 어느 정도 지식을 가지고 있는 듯하다. 전세계 다양한 요리법과 재료 등 나름 요리 지식이 등장해 놀랍다. 몬스터를 식재료로 사용해 먹으면 몬스터의 능력을 흡수하게 된다는 설정이 신선했다. 그러다 보니까 요리 내용이 거의 절반에 가깝다.
이야기 초반에는 몬스터에서 각종 특수 능력을 얻어가면서 위치가 달라져 가는 주인공 이세혁이 나름 재미있어 멱살 잡고 끌려 가는 기분이다. 하지만 이야기가 진행이 될수록 요리에 대한 이야기보다는 세계관 전개에 힘을 주다 보니 초반의 매력이 떨어졌다.
단계적으로 사냥을 하고 결국 악신과의 대결까지 펼친다. 뒷부분에 힘도 빠지는 느낌을 받게 한다. 마치 호접지몽처럼 마지막 엔딩마저 허무하게 끝을 낸다.
별점 : ★★★☆☆_ 작가는 최소 마스터급 요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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