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1월 클레이에 처음 손을 대고 만들었던 별의 카피
동그란 몸을 가졌기 때문에 쉬울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처음 만드는 것치고는 상단히 난이도가 있었다.
원래는 카피 스킬 중 빨아들이는 입 모양을 만들려고 했으나 그렇게 만들면 폴리머 클레이가 물러서 몸통 부분이 찌그러지는 경우가 생겨서 결국 포기.
지금 다시 만들면 손쉽게 만들 수 있을 거 같긴 한데 그당시에는 한참 걸렸다.
바닥재는 지점토를 이용해서 만들었다.
몸통 안에는 그 당시에 지점토를 원형으로 만들어서 위에 폴리머 클레이를 덧붙였지만 나중에 지점토와 클레이 사이가 뜨는 바람에 흔들면 달그닥 소리가 난다. 지금이면 호일을 뭉쳐서 만들었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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