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8월에 들렀던 양떼목장. 우중충한 날씨와 4일간의 강행군으로 발목마저 성치 않았던 순간. 그 당시에는 무식하게 4일간 부산에서부터 창녕, 대구, 안동, 정동진, 대관령을 차도 없이 버스와 두 다리로 다녔던 젊은 시절. 마지막 일정에 지쳐 있었음에도 양은 참 귀엽게 털이 더럽더라. 꼬지지한게 내가 생각한 순백의 양은 어디로 간거니
[제주도] 성산일출봉, 일출보단 (0) | 2017.01.02 |
---|---|
[제주도] 메이즈 랜드 속 등불 (0) | 2016.12.27 |
[제주도] 방파제 위 등대 (0) | 2016.12.18 |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