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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율마 |
날짜 : 2021년 8월 27일 |
잉글리쉬 라벤더를 갑자기 떠나 보낸 뒤 새로운 식물들을 들였다. 그러면서 식물의 특성을 잘 알아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일단 새롭게 온 율마. 학명 : Cupressus macrocarpa 'Wilma' 과명 : 측백나무과 유통명 : 율마, 골드크리스터 (추천 유통명: 윌마) 관리 수준 : 보통 관리요구 : 보통 (약간 잘 견딤) 생장속도 : 보통 생육온도 : 16~20°C 최저온도 : 10°C 광요구도 : 높은 광도(1,500~10,000 Lux) 요구되어 거실 창측이나 발코니에서 키우는 것이 좋음 배치 장소 : 거실 창측 (실내깊이 150~300cm), 발코니 내측 (실내깊이 50~150cm), 발코니 창측 (실내깊이 0~50cm) 물주기 : 봄, 여름, 가을에는 토양 표면이 말랐을때 충분히 관수하고 겨울에는 화분 흙이 대부분 말랐을때 충분히 관수함 비료정보 : 비료를 보통 요구함 번식 방법 : 삽목 병충해관리정보 : 응애, 깍지벌레 습도 : 40~70% 특별관리정보 : 겨울에는 건조하게 관리한다. 어린 나무일수록 물을 더 자주 준다. 원산지 : 북부 아메리카 분류 : 잎보기식물 생육형태 : 직립형 생장높이(cm) : 100(관상용으로 관리시 1m 내외로 생장 높이 조절) 생장너비(cm) : 50 실내정원구성 : 중층목, 하층목 생태형 : 일반형 잎무늬 : 기타 (무늬없음 등) 잎색 : 녹색, 연두색 향기 : 강함 TIP : 부드러운 연두빛의 침엽수를 연상하게 하는 실내식물로 허브 향을 지님 [네이버 지식백과] 골드크레스트 '윌마' [Monterey cypress] (국가농업기술포털 "농사로") |
율마를 키우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종합해 보면 1. 과습이 거의 생기지 않는 종 : 율마가 잎이 마르는 이유는 과습보다는 건조해서 생기는 현상. 매일 같이 물을 듬뿍 줘야 한다. 2. 바람이 많이 불어야 하는 종 : 물을 많이 주는 만큼 통풍이 잘 되야 하는 식물. 3. 햇빛을 많이 봐야 하는 종 : 직접광을 많이 봐야 쭉쭉 잘 큰다고 한다. 이러한 점을 종합하면 매일 물을 주고 햇빛이 짱짱하지만 바람도 많이 불어야 한다는 것. 실내에서 키우기가 쉽지 않을수 있다는 거다. 베란다에서 키울 때도 창 근처에 햇빛을 자주 보게 해주고 창문을 열어놔서 바람이 많이 불어야 하고 매일 같이 물을 줘야 하는 게 율마. 일단 매일 미스트처럼 물을 뿌려 주고 있음. 베란다 직광을 잠깐 볼 수 있을 정도 위치 바람은 적당히 부는 정도 율마도 어떤 사람은 키우기 어렵다고 하고 어떤 사람은 키우기 쉽다 해서 일단 지켜보는 중. 어렵다고 하는 사람들 공통점이 실내에서 키우는 듯. 베란다에서 키울 때 어찌 될지 지켜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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