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내 소환수 무한작가 : 마교졸개출판 : 2019년 (KW북스)완결 : 11권줄거리 : 역대급 재능으로 대한민국에서 최고로 잘나가는 헌터 유망주였던 강훈. 주변의 만류에도 소환사로 전직하지만, 알고 보니 소환사에 대한 적성은 바닥을 기는 수준!
3년동안 재능 없는 소환사 취급을 받으며 헌터 생활을 이어간다. 그리고 찾아온 위기에서 각성하게 되는데…….[소환수 : 2/???]“……어?”그에게 소환수 숫자의 제한은 없다! 이제는 소환수도 양으로 밀어붙인다! 뒤늦게 재능을 깨우친 소환사와 귀여운 펫의 케미에 주목하라!
주인공 성향 : 강훈, 먼치킨화. 거의 신급 능력
총평 : 언더그라운드라는 곳에서 펼쳐지는 이야기. 지구 안에 존재하는 언더그라운드를 통해 이세계에 진입하는 헌터들. 그중 강훈은 헌터 유망주로 역대급 재능을 가지고 있지만 소환사로 전직하면서 인생이 꼬여 버린다. 그러나 우연히 얻게 된 능력이 강훈을 단번에 최강 소환사로 올려 놓는다.
다른 것보다 슬라임 바둑이가 상당히 귀엽게 등장한다. 점차 이야기가 진행되면서 언더그라운드의 실체가 밝혀지고 강훈은 소환사로서 두각을 드러낸다. 그 과정이 생각보다 흥미롭다. 하지만 이야기가 진행되면서 점차 내용이 수습 불가의 상태로 커져 간다.
지구 대 이전 차원급의 싸움이 벌어지고 지구의 반이 날아갈 정도의 엄청난 싸움을 펼친다. 그 와중에 적이었던 이가 도움을 주기도 하고, 알고 보니 해당 층계의 왕이고. 정신없이 펼쳐진다. 그나마 연계성이 그리 떨어지지 않아서 그냥 술술 읽히는 정도. 가볍게 보면 좋을 정도다.
별점 : ★★★☆☆_탈 지구급 이야기 전개에 전투는 신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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